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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 합류로…알리·라멜라 울고, 도허티·은돔벨레 웃는다

작성일: 2021.07.04 14:4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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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로 새 출발에 나선다. 과연 2021-22시즌 토트넘은 어떻게 달라질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 시간) "산투 감독의 합류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선수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선수가 있다"라며 다음 시즌 선수단을 분석했다.

이어 "산투 감독은 주제 무리뉴와 마찬가지로 수비 지향적인 축구를 펼친다. 공격적인 축구보다는 지키는 쪽에 능하다. 3-4-3 포메이션 활용으로 잘 알려졌지만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산투 감독이 과거 4-4-2와 4-3-3, 4-2-3-1을 활용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산투 감독은 현재 있는 선수단의 최대한의 능력을 뽑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산투 감독 밑에서 더 눈에 띌 선수 5명은 바로 맷 도허티와 조 로든, 탕기 은돔벨레, 스티븐 베르흐베인, 라이언 세세뇽이다. 이 매체는 "도허티는 과거 산투 감독과 함께 울버햄튼에서 뛴 바 있다. 그는 산투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로든은 시즌 막판 기회를 얻었다. 웨일스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라며 "세세뇽은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다녀오면서 경험을 쌓았다. 산투 감독은 윙백을 활용하기 때문에 세세뇽에게 맞는 시스템이다"라고 전했다.

델리 알리, 세르주 오리에, 무사 시소코, 에릭 다이어, 에릭 라멜라는 영향력이 줄어들 수 있다. 이 매체는 "산투 감독은 울버햄튼 시절 10번을 잘 활용하지 않았다. 알리가 시즌 막판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리에가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토트넘에 남아있으면 놀랄 것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고, "시소코 역시 이번 여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라멜라는 아스널전 라보나로 재능을 보였다. 그러나 그뿐이었다. 산투 감독이 3-4-3 포메이션을 활용한다면 활동적인 루카스 모우라나 베르흐베인이 선호될 것이다"라며 "그는 세리에A 복귀 루머가 나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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