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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사직 LG-롯데전, 또 우천취소…최현 감독대행, 3승3패로 마무리

작성일: 2021.07.07 15:51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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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비가 내리는 7일 사직구장. ⓒ부산, 고봉준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고봉준 기자]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사직구장 맞대결이 또 미뤄졌다.

LG와 롯데의 경기가 예정된 7일 사직구장에는 이날 이른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그리고 플레이볼 3시간여를 앞둔 오후 3시30분 이후에도 빗줄기는 그치지 않았다. 결국 KBO는 오후 4시경 우천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LG와 롯데는 이번 3연전 중 1차전과 2차전을 내리 치르지 못하게 됐다. 연기된 2경기는 7~8월에는 더블헤더가 열리지 않는다는 KBO 규정을 따라 모두 추후편성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롯데 최현 감독대행이 임시 지휘봉을 잡은 마지막 게임이었다. 래리 서튼 감독이 코로나19 자가격리로 29일부터 자리를 비운 가운데 최현 수석코치가 서튼 감독을 대신해 선수단을 이끌었다.

급하게 임시 지휘봉을 넘겨받은 최현 감독대행은 6경기에서 3승3패를 거두고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서튼 감독은 8일 정오 자가격리가 해제돼 LG전을 앞두고 복귀한다.

이날까지 2위(43승32패)를 달리던 LG와 8위(31승1무42패)를 기록 중이던 롯데는 각각 임찬규와 댄 스트레일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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