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타임] '5이닝 7K 1실점' 류현진, 타선 지원도 받으며 시즌 8승 요건
작성일: 2021.07.08 10:05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 토론토 리드가 지켜지면 류현진은 시즌 8승을 챙긴다. 류현진 시즌 평균자책점은 3.65에서 3.56으로 떨어졌다.
류현진은 볼티모어 세드릭 멀린스(중견수)-오스틴 헤이스(우익수)-트레이 만시니(지명타자)-라이언 마운트캐슬(1루수)-라몬 우리아스(유격수)-라이언 매케나(좌익수)-팻 발라이카(2루수)-도밍고 레이바(3루수)-오스틴 윈스(포수)로 구성된 타순을 상대했다.
1회초 토론토가 3점을 뽑으며 시작했다. 마커스 시미언 볼넷과 보 비솃 중전 안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1타점 좌전 안타가 터졌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우전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랜달 그리칙이 1타점 3루수 땅볼을 굴렸다. 이어지는 2사 1, 3루에 캐번 비지오가 1타점 인정 2루타를 떄려 토론토는 3-0 리드를 잡았다.
점수를 등에 업은 류현진은 1회말 멀린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오스틴 헤이스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내준 류현진은 1사 1루에 만시니를 헛스윙 삼진, 마운트캐슬 역시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첫 이닝을 마쳤다.
3-0이 이어지는 2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우리아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매케나와 풀카운트 대결 끝에 볼넷을 줘 1사 1루가 됐다. 이어 발라이카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실점 위기에서 레이바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끌어내 1루 주자를 2루에서 잡았다. 2사 1, 3루에 윈스를 삼진으로 봉쇄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4회초 토론토는 비지오 우익수 오른쪽 2루타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1타점 중전 안타, 시미언 우전 안타와 보 비솃 1타점 우전 안타, 게레로 주니어의 1타점 중전 안타로 6-0 리드를 잡았다. 타선의 지원 속에 류현진은 4회말 선두타자 우리아스를 삼진, 매케나를 투수 땅볼로 막았다. 이어 발라이카를 삼진으로 막아 이닝을 끝냈다.
토론토는 5회초 에르난데스 우익수 오른쪽 2루타와 그리칙 2루수 땅볼로 1사 3루 기회를 비지오에게 연결했다. 비지오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추가점을 보탰다.
7점을 안은 류현진은 5회말 선두타자 레이바에게 좌전 안타, 윈스에게 우전 안타, 멀린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 실점 위기에 섰다. 류현진은 헤이스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만시니에게 우익수 뜬공을 끌어냈다. 3루 주자 윈스가 희생플라이를 만들기 위해 홈으로 달렸는데, 우익수 에르난데스가 완벽한 홈 송구로 윈스 저격에 성공해 류현진은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