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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사직 LG-롯데전, 장맛비로 3연전 모두 취소…플레이볼 직전 노게임

작성일: 2021.07.08 19:24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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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롯데전이 비로 취소됐다. ⓒ부산, 고봉준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고봉준 기자]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3연전이 모두 비로 취소됐다.

KBO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롯데전 플레이볼 직전 우천취소를 선언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6시경 갑자기 내린 비로 준비가 늦어졌다. 대형 방수포도 다시 설치됐다. 그러면서 오후 7시로 플레이볼이 연기됐다.

이후 빗줄기는 잠시 잦아들었다. 그런데 대형 방수포를 물린 오후 6시50분경 다시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롯데 선수들이 수비 위치를 잡고 LG 선두타자 홍창기가 경기를 준비하던 시점이었다. 그러나 빗줄기는 그치지 않았고, 플레이볼이 다시 미뤄진 뒤 오후 7시24분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우천취소로 이번 LG와 롯데의 3연전은 모두 비로 취소됐다. 이번 주 계속된 장맛비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의 복귀전이기도 했다. 서튼 감독은 최근 입국한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긴급 자가격리됐다. 그리고 이날 정오를 기해 자가격리가 해제돼 최현 감독대행으로부터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모두 우천취소된 이번 3연전은 추후 편성된다. LG는 3연전 기간 이상영~임찬규~정찬헌을 선발투수로 예고했고,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를 계속해 선발투수로 준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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