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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 '우리아스 11승' 다저스, 마이애미 꺾고 3연패 탈출

작성일: 2021.07.09 04:4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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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리오 우리아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3연패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다저스는 54승 34패 승률 0.614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맥스 먼시(1루수)-맷 베이티(좌익수)-코디 벨린저(중견수)-윌 스미스(포수)-크리스 테일러(2루수)-개빈 럭스(유격수)-잭 맥킨스트리(3루수)-훌리오 우리아스(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베츠, 먼시, 베이티, 테일러 등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활발한 공격을 보여줬다.

1회말 다저스는 재즈 치즘 주니어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맞았다. 볼카운트 2-0에서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진 3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치즘 주니어가 공략했고 마이애미가 선취점을 뽑았다. 치즘 주니어 시즌 10호 홈런이다.

다저스는 4회 반격했다. 베이티가 마이애미 3루수 존 버티 실책으로 출루했따. 베이티는 2루를 훔쳤고 2사 2루에 테일러가 1타점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이끌었다. 

5회 다저스 타선이 폭발했다. 선발투수 우리아스가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서 중전 안타를 치며 포문을 얼였다. 베츠가 중전 안타, 먼시가 우전 안타를 쳐 무사 만루가 됐다. 베이티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때려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1사 만루에 스미스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렸고, 테일러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렸다.

럭스가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 맥킨스트리가 2루수 땅볼을 굴렸는데 2루수 치즘 주니어가 수비 실책을 저질러 다저스는 6-1 리드를 잡았다.

승기를 잡은 다저는 8회 블레이크 트레이넨, 9회 개럿 클레빈저에게 이닝을 맡겼다. 트레이넨은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클레빈저는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저스 선발투수 우리아스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1승(3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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