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제공| 어비스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선미가 '서머퀸'을 노린다. 

선미는 오는 8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1/6(6분의 1)'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선미가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18년 9월 발매한 '워닝' 이후 약 3년 만이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0일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선미의 귀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포스터에는 '중력이 6분의 1인 달에서는 걱정의 무게도 6분의 1일까?(On the moon where gravity is one sixth, the weight of anxiety is also one sixth?)'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타이틀 포스터에서 선미는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선미의 새 미니앨범 '1/6'은 8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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