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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복귀골 넣은 문선민, K리그1 23라운드 MVP

작성일: 2021.08.09 17:0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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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윙어 문선민이 K리그1 2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북 문선민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문선민은 지난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시작 21초 만에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구스타보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 골을 넣었다. 이 골은 문선민이 지난 7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북으로 돌아온 뒤 단 두 경기 만에 넣은 복귀 골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에서 문선민은 득점 외에도 빠른 발과 저돌성으로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리며 전북의 승리를 이끌었고, 이에 힘입어 23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이 대구를 2대1로 꺾은 이 경기는 23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으며, 이날 승리로 2위 자리를 탈환한 전북은 23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24라운드 MVP는 충남아산 김인균이 선정됐다.

김인균은 7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 경기에서 멀티 골로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인균은 이날 득점으로 올 시즌 본인이 넣은 6골 중 총 3골을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기록하게 됐다.

K리그2 2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8일(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안산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총 7골이나 주고받는 골 잔치를 벌였고, 4대3으로 승리를 거둔 부천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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