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잠실] LG 김민성, 복사근 미세 손상 엔트리 말소…유강남 선발 제외
작성일: 2021.08.11 16:3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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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 변화를 짚었다.
LG는 이날 SSG 왼손투수 오원석을 상대한다. LG 타순은 홍창기(중견수)-김현수(좌익수)-서건창(2루수)-저스틴 보어(1루수)-문보경(3루수)-이형종(지명타자)-이재원(우익수)-김재성(포수)-오지환(유격수)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3루수 김민성과 포수 유강남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민성은 올 시즌 72경기에 나서 타율 0.198, 5홈런 23타점, OPS 0.616을 기록하고 있다. 라인업 제외 이유는 부상 여파다. 김민성은 10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4회 두 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 이상호와 교체됐다. 당시 왼쪽 복사근 결림 증상이라고 LG 관계자는 알렸다.
류 감독은 "김민성은 경미한 왼쪽 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2주 정도 경기가 어렵다.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포수 이성우를 등록했다"고 알렸다. 이성우 등록 이유는 유강남이 포수 마스크를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류 감독은 "유강남은 어제(10일) 복숭아뼈 위를 맞았다. 부위가 안 좋았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상황에 따라 투입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유강남이 정상적인 수비가 어려워 이성우를 불렀다. 다른 야수들보다 포수가 있어야 경기 상황에 따라서 대타 투입이 가능하다고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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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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