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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REVIEW] 발렌시아 10명으로 개막전 1-0 승리…이강인은 한국에

작성일: 2021.08.14 06: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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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널티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넣은 카를로스 솔레르.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발렌시아가 10명으로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1-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카를로스 솔레르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헤타페를 1-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첫 경기에서 레반테를 4-2로 이겼던 발렌시아는 2시즌 연속 개막전 승리를 이어갔다.

헤타페를 상대로는 2019년 1월 이후 첫 승리다. 이후 5경기에서 3무 2패로 부진했다.

헤타페에서 4시즌을 보낸 뒤 발렌시아에 부임한 호세 보르달라스는 운명의 장난처럼 헤타페를 상대로 발렌시아 감독 데뷔 승리를 챙겼다.

발렌시아는 전반 3분 만에 휴고 기예몬이 레드카드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몰렸다.

하지만 전반 11분 솔레르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갔다.

이후 추가 시간을 포함해 90분이 넘는 시간 동안 헤타페의 공세를 막아 내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점유율 25%-75%, 슈팅수 4-15로 절대 열세였지만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이강인은 이 경기에 소집되지 않았다.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이 경기를 TV로 생중계로 지켜보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발렌시아는 오는 22일 그라나다 원정에서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를 치른다. 헤타페는 오는 24일 세비야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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