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강등 확률까지 나왔다…1라운드부터 굴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날이 강등될 확률 55/1"
아스날이 브렌트포드에 0-1로 끌려간 채 전반전을 마치자 영국 베팅업체 스쿼카 벳(Squawka Bet)이 트위터를 통해 전한 내용이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브렌트포드에 0-2로 졌다.
전반 22분 브렌트포드 세르기 카노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더니 후반 28분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의 추가골을 막지 못했다.
아스날과 같은 런던을 연고로 하는 브렌트포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을 3위로 마친 뒤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본머스와 스완지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왔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처음이자 1947년 이후 74년 만에 1부 리그 복귀다.
카노스의 선제골은 1947년 5월 선더랜드전 렌 타운센드 이후 브랜트포드 선수가 잉글랜드 1부리그에 처음으로 넣은 골. 무려 27,110일 만이다.
점수 차이가 2-0으로 벌어지자 후반 정규 시간 8분여를 남겨 두고 일부 아스날 팬들이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아스날 전설 이안 라이트도 관중석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지난 2시즌 연속 8위로 체면을 구겼던 아스날은 미켈 아르테타를 재신임하고 이번 시즌 도약을 선언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벤 화이트(23)를 5850만 유로에 품었고, 유망주 알버트 삼비 롱코카(21)와 누노 타바레스(21)까지 데려왔다. 이어 제임스 매디슨, 마틴 외데고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 굵직한 스타 선수 영입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첫 경기 결과가, 그것도 74년 만에 1부리그로 올라온 팀을 상대로 이변의 희생양이 되면서 최악의 출발을 하게 됐다. 게다가 이날 경기에서 허용한 두 골 모두 이적생 화이트가 클리어링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비롯됐다.
아스날은 오는 23일 첼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 이 경기엔 첼시 새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출전이 예정되어 있다. 게다가 3라운드는 맨체스터시티 원정 경기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