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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REVIEW] '아자르 1도움→벤제마 멀티골' 레알, 알라베스 4-1 꺾고 '개막전 완승'

작성일: 2021.08.15 06:5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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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가 15일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사에서 열린 2021-21시즌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벤제마 득점으로 환호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 필요했던 에덴 아자르(30)가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카림 벤제마(33) 골에 관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사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4-1로 제압했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는 호셀루를 최전방에 세웠다. 멘데스, 가르시아, 리오하가 뒤에서 공격을 지원했고, 폰스와 피나를 3선에 배치했다. 수비는 두아르테, 레예우네, 라우아르디아, 파디야가 뛰었고, 골키퍼 장갑은 파체코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 벤제마, 베일 스리톱이 가동됐다. 모드리치, 카세미루, 발베르데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포백은 알라바, 나초 페르난데스, 밀리탕, 바스케츠였고,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는 측면 공격을 살려 역습 뒤에 포스트 플레이를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에 반드시 살아나야 하는 아자르와 베일이 가벼웠다. 전반 17분에 아자르가 반대쪽 골문을 보고 슈팅했고, 20분에 베일이 유려한 드리블 뒤에 골망을 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도권을 잡고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31분에 벤제마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빈틈을 노려 슈팅했는데, 아자르가 반대쪽으로 뛰며 수비에 균열을 주는 장면이 있었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는 측면 역습 뒤에 페레코스가 발을 댔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후반 킥오프 휘슬이 울리자, 레알 마드리드 골이 터졌다. 후반 3분 벤제마가 아자르의 감각적인 힐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었다. 후반 11분, 달아오른 득점력은 멈추지 않았다. 나초 페르난데스가 모드리치의 송곳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밀어 넣었다.

벤제마가 후반 17분 멀티골을 폭발했다. 발베르데가 센터서클 부근부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페널티 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갔다. 반대쪽에 쇄도하던 벤제마에게 볼을 전달해 마무리했다. 하지만 밀리탕의 안일한 패스로 페널티 킥이 선언됐고, 호셀루가 강력한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페널티 킥을 내줬지만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천천히 볼을 돌리며, 경기 종료 직전까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빈틈을 노렸다. 후반 추가 시간에 비니시우스가 4번째 골을 성공하면서, 개막전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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