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헤이라전 본 케인, 비행기 티켓 알아봤을 것"…맨시티 새 입찰 준비
작성일: 2021.08.20 18:1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포르투갈 파수스 드 페헤이라의 이스타디우 카피탈 두 무벨에서 열린 파수스 드 페헤이라와 2021-22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오는 22일 예정된 울버햄턴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를 대비해 손흥민 등 핵심 선수들을 대부분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지오바니 로 셀소, 해리 윙크스, 벤 데이비스, 맷 토허티 등 일부 주전급 선수들이 나섰고, 브리안 힐,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나와 호흡을 맞췄다.
새롭게 합류한 이적생과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이 함께 뛰다 보니 호흡이 맞지 않았다. 조직력이 살아나지 못한 토트넘은 경기 내내 기회를 창출하지 못했다. 답답한 흐름의 연속이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 "맨체스터 시티가 케인 영입을 위해 새로운 입찰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토트넘이 페헤이라에 패배한 건 산투 감독 체제에서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케인이 이 경기를 봤다면 맨체스터로 향하는 비행기 시간을 확인했을 것이다. 이번 경기는 호러 쇼였다"라고 비판했다.
케인 없이 토트넘의 출발이 좋았다.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꺾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이 빠지자 경기력이 턱없이 떨어졌다.
'익스프레스'는 "맨체스터 시티는 레비 회장이 원하는 1억 5000만 파운드에 상응하는 새로운 계약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맨체스터 시티는 1억 파운드 제안이 거절당한 뒤 1억 2700만 파운드를 언급했다. 최근에는 선수와 현금을 포함해 케인을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마저도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내지 않아 이적료를 높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