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 3기 개봉박두…"단, 1년만 기다려줘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김한림 영상 기자] 스페인어로 '은하수'란 뜻을 지닌 갈락티코는 당대 최정상급 스타를 싹쓸이해 팀의 전력과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레알 특유의 운영 정책입니다.
지단과 베컴, 피구, 호나우두를 영입한 2000년대 초 1기를 시작으로 호날두-벤제마-카카를 영입한 2009년, 베일과 토니 크로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품에 안은 2010년대 중반이 대표적이죠.
현재 레알은 갈락티코 3기 결성을 꿈꾸고 있습니다. 다만 올여름이 아닌 내년 여름에 '은하계' 완성을 꾀한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입 목록에 오른 선수는 음바페와 포그바, 고레츠카와 뤼디거인데요. 네 명 모두 내년 6월에 현 소속 팀과 계약이 만료됩니다.
이 같은 계획은 구단 재정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레알은 코로나19 여파와 홈구장 증축 공사로 큰돈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탓에 과거처럼 거액을 들여 스타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고 있죠.
지난해 여름부터 차근차근 고액 연봉자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레길론과 로드리게스, 하키미, 라모스, 바란 등을 내보내며 이적료를 챙기거나 샐러리캡을 비우고 있죠. 최근 영입한 다비드 알라바 역시 FA 영입이었습니다.
물론 변수는 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언론을 중심으로 음바페가 메시와 뛰는 걸 꺼려해 알 켈라피 회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레알행을 매듭짓고 싶다는 행보인데요.
과연 마드리드가 계획대로 '이적료 0원'으로 세대교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전세계 축구 팬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