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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에 거절당한' 토트넘, 192㎝ 수비수 데려온다

작성일: 2021.08.22 16: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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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밍고스 두아르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영입 작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포츠몰'은 22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그라나다의 센터백 도밍고스 두아르테(26)를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의 이상적인 대안으로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영입했지만 이적 창구가 닫히기 전에 더 많은 수비진을 데려오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은 올여름 수비수 보강에 가장 많은 힘을 쏟았다. 지난 시즌 수비 약점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일단 로메로 영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만족하지 않았다. 로메로와 함께 뛸 파트너를 찾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토레스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3800만 파운드에 4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추가 계약을 제안하면서 비야레알을 만족시켰다. 그러나 토레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축구를 원한다면서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에는 세비야의 쥘 쿤데 영입을 노렸다. 쿤데 역시 토레스와 같은 이유로 토트넘행을 거절했다.

결국 새로운 타깃을 찾아야 했다. 바로 두아르테가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이 매체는 "그라나다와 계약이 2년 남은 두아르테가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두아르테는 지난 2019년 7월 4년 계약을 체결하고 그라나다로 팀을 옮겼다. 첫 시즌부터 39경기를 뛰면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2020-21시즌에는 총 42경기에 나서면서 확실한 핵심 중 한 명임을 증명했다.

두아르테는 매년 성장하고 있는 수비수다. 뛰어난 신체조건과 함께 제공권 싸움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포르투갈의 대표팀에 뽑혀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스포츠몰'은 "그라나다는 25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갖고 있다. 토트넘은 첫 제안으로 850만 파운드를 언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바로 거절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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