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광주] 에이스 이탈에 퓨처스팀 자가격리까지…윌리엄스 감독은 "앞만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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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지명 신인이 내야수 김도영으로 결정됐다. 어떻게 봤나.
"자세히 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내가 아는 선에서는 최근 수년 동안에는 최고의 유망주라고 들었다. KBO리그 적응이 관건이겠지만 다양한 툴을 가진 선수라고 봤다. (문동주와 김도영을 놓고)구단이 굉장히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 같다. 야수는 매일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포지션이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 영상도 봤나.
"짧은 클립을 봤고, 리포트를 받았다. 보고를 받을 때마다 늘 '좋은 툴을 가졌다', '야구에 대한 감이 좋은 선수'라는 내용이 있었다."
- 주전 유격수 박찬호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포지션 경쟁이 팀에 끼칠 영향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장 좋은 선수를 뽑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도 브리핑에서 말했듯 스티븐 드류와 저스틴 업튼 모두 뛰어난 유격수 유망주였다. 업튼은 외야수로 성공했다. 그런 사례를 보면 박찬호가 영향을 받을 거라고 말하기 어렵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한다."
- 퓨처스팀 선수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자가격리 대상자 아닌 선수들의 훈련은 어떻게 진행하나(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
"자가격리 대상자 아닌 선수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다.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중에도 일부 백신 접종을 마친 인원이 있다. 코로나19 프로토콜에 따라 남은 선수, 코치들은 함평에서 훈련한다. 엔트리 확대 전까지는 계속 따로 훈련할 예정이다."
"밀접접촉자를 분류하는 정확한 기준까지는 모르겠지만 백신 접종을 마친 인원을 제외하면 선수와 코치 모두 다음 달 4일까지 자가격리 대상자다."
- 애런 브룩스의 방출 등 불운한 일이 겹치고 있다.
"선택권을 가진 처지가 아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다. 앞으로 시즌을 마칠 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결정을 잘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부터는 앞으로 나아갈 길만 생각해야 한다.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뒤돌아보기 보다는 앞을 생각하려고 한다."
#23일 광주 키움전 선발 라인업
최원준(우익수)-이창진(중견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민식(포수) 프레스턴 터커(좌익수)-김태진(3루수)-류지혁(1루수)-박찬호(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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