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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 멀티골 이청용, 26라운드 MVP 선정

작성일: 2021.08.24 16:4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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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26라운드 MVP에 선정된 울산 이청용.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울산 이청용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청용은 지난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경기에서 멀티 골로 3-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8분 설영우가 왼쪽 측면에서 뒤로 내준 공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첫 골을 넣었고 후반 3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원 수비수의 몸을 맞고 나온 공을 오른발로 올려 차며 수비진을 벗겨낸 뒤,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넣었다. 시즌 첫 골과 두 번째 골이다.

이청용이 맹활약한 이 경기는 26라운드 최고의 경기에도 선정됐다. 울산은 수원을 상대로 0-1로 뒤지다가 3골을 몰아넣어 역전승을 거뒀다.

K리그2 26라운드 MVP는 김천 허용준이 선정됐다. 허용준은 23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6-0 대승을 이끌었다.

K리그2 26라운드 베스트 매치 김천과 부산의 경기다. 정승현, 허용준, 박동진, 조규성 등 김천의 다양한 선수가 골 폭죽을 터뜨렸다. 리그 선두 김천은 이날 승리로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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