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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잠실] 채은성·김민성 복귀 보인다…"8~90% 힘으로 타격 훈련 진행"

작성일: 2021.08.25 16:4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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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은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부상으로 이탈했던 LG 트윈스 주축 선수들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이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부상으로 이탈한 김민성, 채은성의 복귀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짚었다.

김민성은 왼쪽 옆구리 미세 손상 증상으로 전열에서 빠졌고, 채은성은 2020 도쿄올림픽에 앞서 열린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사구에 오른손을 맞아 엄지손가락 미세 골절로 이탈했다.

류 감독은 "두 선수가 24일 퓨처스리그에 정상적으로 합류했다. 8~90% 정도 힘으로 타격 훈련을 진행했다"며 차근차근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장 복귀는 어렵다. 감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류 감독은 "퓨처스리그 선수들이 강화에 원정을 가 있다. 돌아오면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데, 거기에 투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1군 합류는 퓨처스리그 경기를 보고 결정하려 한다"고 짚었다. LG는 오는 27일부터 이천에서 키움 히어로즈 퓨처스팀과 경기를 치른다.
▲ 김민성 ⓒ곽혜미 기자

LG는 이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김재성을 말소하고 베테랑 포수 이성우를 등록했다. 류 감독은 "포수들이 전반기 내내 잘해주고 있는데, 시기적으로 경험 많은 포수가 뒤에 남아 있는 구성이 벤치와 투수진에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베테랑 이성우 경험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엔트리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LG는 이날 삼성 왼손 선발투수이자 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왼손 선발투수 백정현을 만난다. LG 타순은 홍창기(우익수)-서건창(2루수)-이형종(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유강남(포수)-저스틴 보어(1루수)-오지환(유격수)-이천웅(중견수)-이상호(3루수)다. 선발투수는 앤드류 수아레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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