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더비 대패+7경기 무승’ 박건하 감독 “팬들에게 죄송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서재원 기자] 박건하 수원삼성 감독이 팬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수원삼성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 수원FC와 수원더비에서 0-3 대패를 당했다. 리그 7경기 연속(1무 6패) 승리가 없는 수원삼성은 승점 34점을 유지하며 6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건하 감독은 “일단 계속 승리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팬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전반 좋은 찬스에서 득점하지 못하고, 후반 퇴장을 당해 수적으로 불리해 지면서 체력적으로 떨어진 경기였던 것 같다. 퇴장 부분은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총평했다.
전반 중반 부상으로 실려 나간 최성근에 대해선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부위는 무릎이다”라고 설명했다.
변화를 줄 자원이 없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변화 없인 반등도 없어 보인다. 박 감독은 “변화를 못 줬던 부분은, 그동안 경기를 뛰었던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던 게 영향이 컸다. 크게 변화를 할 수 있는 자원이 없는 부분도 있다. 지난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오늘 경기 전반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포항전 같은 경우는 자원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몇몇 자리에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