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치카제 UFC '7연승' 도전…최승우 예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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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FC '킥 장인'들이 주먹을 맞댄다.
오는 29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 UFC 페더급 랭킹 9위 에드손 바르보자(22-9, 브라질)와 랭킹 10위 기가 치카제(13-2, 조지아)가 격돌한다.
2010년 UFC에 데뷔한 바르보자는 테리 에팀, 비닐 다리우쉬 등의 실력자들을 각각 휠킥과 니킥으로 잡으며 '킥 장인'의 면모를 증명했다.
바르보자는 직전 경기에서 셰인 버고스를 KO로 잡고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됐다.
2연승 뒤 인터뷰에서 "더 빠르고 강해졌으며, 그 어느 때보다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떠오르는 '킥 장인' 치카제를 상대로 어떤 전략으로 싸울지 주목된다.
치카제는 UFC에서 떠오르는 신성. 킥복서 출신으로 2019년 옥타곤에 올라 6전 전승으로 랭킹 10위까지 뛰어올랐다.
지난 5월 베테랑 컵 스완슨을 일명 ‘기가 킥’으로 잡으며 그에게 첫 KO패를 안겼고, 승리 직후 페더급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를 지목하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UFC 페더급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최승우는 두 선수의 경기에 대해 "킥 대 킥 멋진 싸움이 될 것 같다"며 "펀치 거리에서 펀치를 섞다 보면 바르보자가 앞설 것 같다., 바르보자는 강한 선수들과 더 많이 싸웠고 킥 싸움에 익숙하다"고 내다봤다.
최승우가 예상한 대로 ‘베테랑’ 바르보자가 치카제의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더 높은 곳을 꿈꾸는 두 ‘킥 장인’이 격돌하는 'UFC Fight Night: 바르보자 vs 치카제'의 메인카드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로 만나 볼 수 있다.
■ ‘UFC Fight Night: 바르보자 vs 치카제' 메인카드 대진 (경기순)
[페더급] 에드손 바르보자 vs 기가 치카제
[미들급] 브라이언 배틀 vs 길버트 어르비나
[밴텀급] 리키 털시오스 vs 브래디 히스탠드
[웰터급] 케빈 리 vs 다니엘 로드리게스
[미들급] 안드레 페트로스키 vs 마이클 길모어
[미들급] 마흐무드 무라도프 vs 제랄드 머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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