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에 3명 보낸 홍명보 감독의 안도와 걱정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조금은 안도할 숫자네요."
울산 현대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2차전 이라크, 레바논전에 나설 축구대표팀에 이동경, 홍철, 조현우를 보냈다. 조지아 대표팀 승선이 유력한 바코를 포함하면 4명이다.
그나마 지난 6월 2차 예선 당시와 비교하면 나은 편이다. 올림픽대표팀까지 포함해 9명이 차출됐다. 훈련을 통해 조직력 완성이 가능하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를 앞둔 홍명보 울산 감독은 "이제는 정말 중요한 월드컵 최종예선이다. 몇 명이 뽑힌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중요한 시기에 활약하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많은 생각은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울산은 A매치 기간이 끝나면 전북 현대와 선두권 싸움에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을 치른다. 홍 감독도 "3명 선발은 팀 입장에서는 조금 안도할 숫잗. 예전에는 적게는 6명, 많으면 9명이 나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3명이니 9월 일정 준비에 여유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자연스럽게 서울전은 선수단 이원화로 나선다. 26라운드 수원 삼성전에 나섰던 김기희, 홍철은 대기 명단으로 빠졌다. 이동준, 힌터제어도 마찬가지다. 홍 감독은 "김기희의 경우 전경에 나왔다. 선수단 이원화다"라고 말했다.
서울은 꼴찌에 머물러 홍 감독 입장에서는 의외의 상황이다. 그는 "상대가 아주 강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도 더 강도 높게 준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울산은 서울에 2017년 10월 이후 11경기 연속 무패(8승3무)를 기록 중이다. 현재 리그 순위도 울산이 승점 48점으로 1위, 서울은 25점으로 꼴찌다.
박진섭 서울 감독은 "(선수들이) 울산전에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 팀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부터 중요한 3연전이다. 잘 넘겨야 한다. 심리적으로 쫓기는데 결과도 결과지만 준비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광주FC 선행 퍼졌다!' 신창무-프리드욘손, 불난 차량 운전자 구조...연맹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
[단독] 한국 대표팀 새로운 감독, 9월·10월 평가전 ‘작전 타임’ 없다…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사라질 전망
2026-08-10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