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구척장신' 팀이 '워맨스가 필요해'에 합류한다.

17일 SBS에 따르면 한혜진, 이현이, 아이린, 송해나, 김진경, 차수민으로 구성된 FC 구척장신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FC 구척장신은 톱 모델로 구성된 팀으로,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파일럿 편 꼴찌 수모를 딛고 축구에 대한 열정과 투혼으로 3, 4위전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모델들만의 특별한 워맨스는 물론, 축구에 진심이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팀, '30년 절친'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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