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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한국전력, 공수에서 빛난 서재덕

작성일: 2016.02.18 20: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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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이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서울 우리카드 한새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17)으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14승 18패 승점 46점이 됐고 승점 52점으로 4위인 대한항공을 추격했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다. 기세를 탔다. 4위 대한항공이 6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승점 차는 아직 6점이지만 좋은 흐름을 타고 있어 추격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다.

서재덕의 활약이 빛났다. 레프트 공격수 전광인이 부진했다. 그러나 단짝 서재덕이 전광인의 몫까지 날아올랐다. 1세트에 서재덕은 블로킹 1득점을 포함 3득점을 기록했다. 본인의 임무인 리시브에서도 13개 리시브 가운데 7개를 정확한 리시브로 연결하며 제 몫을 다했다.

2세트에서 서재덕은 공격에서 활약했다. 6득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6득점 가운데 블로킹 득점 3점, 서브 1득점을 기록했다. 5-1로 팀이 앞서고 있을 때 안준찬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했고 23-13으로 리드하고 있을 때 최홍석의 퀵오픈을 블로킹하며 우리카드의 공격 의지를 꺾었다.

서재덕은 3세트에서도 공격의 중심에 섰다. 2-1로 앞섰을 때 오픈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이어 안준찬의 퀵오픈을 블로킹하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이어 전광인의 후위 공격 때 완벽한 토스로 전광인에게 기회를 제공해 준 서재덕은 바로 퀵오픈 공격으로 다시 득점을 올리며 한국전력의 7연속 득점을 자신의 손으로 이끌었고 한국전력은 세트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서재덕 ⓒ 스포티비뉴스 장충,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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