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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골 폭발' 발렌시아, 41번째 생일에 웃은 네빌

작성일: 2016.02.19 07:24 이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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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발렌시아가 유로파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여섯 골을 몰아쳤다. 부임 2개월 만에 게리 네빌 감독이 밝게 웃었다.

발렌시아는 19일 새벽(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구장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라피드 빈과 홈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16강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발렌시아의 골 폭풍은 전반 4분 산티 미나의 선제 골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전반 10분에는 다니엘 파레호의 추가 골이 터졌고, 25분에는 미나의 두 번째 골이 나왔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역전 골을 넣은 알바로 네그레도는 전반 29분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었고, 35분에는 안드레 고메스가 다섯 번째 골을 터뜨렸다.

전반에 승리를 확정한 발렌시아는 후반에 경기를 여유롭게 풀었다. 후반 44분에는 교체 투입된 로드리고의 여섯 번째 골이 터지면서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발렌시아는 이날 7개의 유효 슛에서 6개가 골로 연결됐다.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이었다.

네빌 감독은 이날 41번째 생일이었다. 지난 주말 리그 에스파뇰 전에서 스페인 프로 축구 프리메라리가 첫 승을 맛본 네빌 감독은 이날 선수들로부터 풍성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한편 발렌시아는 지난해 10일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헨트 전 이후 4개월 만에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사진] 네빌 감독 ⓒ 발렌시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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