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출발이 좋다…1회 ‘2K 무실점’ 호투, 스프링어는 선제 솔로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론토는 4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치렀다. 운명의 하루. 마지막 남은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살리기 위해선 승리가 필요했다. 이날 이긴 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중 어느 한 곳이라도 패한다면, 와일드카드 타이브레이커 성사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선봉장은 류현진이 맡았다. 올 시즌 30경기에서 13승 10패 평균자책점 4.39(164이닝 80자책점)로 조금은 부진했던 류현진은 최종전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막중한 임무를 맡은 류현진은 1회초를 깔끔하게 막았다. 선두타자 세드릭 멀린스를 초구 유격수 땅볼로 유도한 뒤 라이언 마운트캐슬과 오스틴 헤이스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모처럼 시속 120㎞대 후반의 체인지업이 날카롭게 떨어졌다.
그러자 토론토 타선도 힘을 냈다. 1회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가 상대 선발투수 브루스 짐머맨으로부터 선제 솔로포를 뺏어냈다. 시속 133㎞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겨 1-0 리드를 잡았다.
공세는 계속됐다. 마커스 시미언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와 보 비솃의 중전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2-0으로 도망갔다. 그리고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좌전 적시타로 초반 리드를 3-0으로 벌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