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만 101골…"가치 인정해달라" 분통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많은 팬이 반신반의했다. 커리어 첫 프리미어리그 구단이던 첼시에서 실패한 탓이다.
2014년 블루스에 입단한 살라는 13경기 2골에 머물렀다. 에덴 아자르, 오스카, 윌리안과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1년도 안 돼 이탈리아 세리에A로 떠나 재기를 노렸다.
피오렌티나에서 16경기 6골, AS 로마에서 65경기 29골로 부활했다. 이후 리버풀 부름을 받아 잉글랜드에 재입성했다.
펄펄 날았다. 레즈 부동의 공격수로 모든 대회 통틀어 101골을 기록했다. 지난 4일(이하 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 전에선 수비수 네댓 명을 뚫고 오른발 원더골을 꽂았다. 현지 언론으로부터 "현시점 지구 최고의 스트라이커"란 극찬을 얻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살라와 재계약에 미온적이다. 계약 기간이 20개월가량 남은 상황인데 여지껏 소식이 없다.
살라 에이전트인 라미 아바스는 "난 살라의 가치를 아는데 구단은 그걸 인정하길 꺼려하는 것 같다(His agent Ramy Abbas is acutely aware of Mo’s value but Liverpool seem reluctant to recognise it)"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럼에도 복수 언론은 살라 잔류 가능성을 높이 본다. 영국 신문 '인디펜던트'는 9일 "지난여름 살라와 연결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선택지가 적다는 점을 꼬집었다.
영국 온라인 축구 전문 매체 '90min'도 "소식통에 따르면 리버풀을 보유한 펜웨이스포츠그룹(FSG)이 살라와 협상에 나섰다. 그와 재계약은 곧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바뀐다는 걸 의미하기에 구단은 신중히 접근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