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창원] 스포일러 없다…이동욱 감독 "이용찬 4연투 불가? 지켜보라"
작성일: 2021.10.30 14:5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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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이날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주축 선수들이 이탈하며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 감독은 "프로야구는 순위로 평가를 받는다.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한 것이 지난해와 다르다. 많은 생각이 든다. 많은 일이 있었다. 야구를 여기서 끝내서 아쉽다. 내년에는 정규 시즌 마치고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선수단이 더 단단해져야 한다. NC가 더 높은 곳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NC는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했지만, 마지막 홈 2연전 시리즈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9일 경기에서 정예 멤버를 모두 내세워 3-1 승리에 성공했다. 30일 올 시즌 최종전도 이기겠다는 각오다.
이 감독은 "다른 팀 순위 싸움과 관계 없이 홈팀인 우리의 마지막 경기다. 홈팬들에게 더 좋은 경기,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마무리투수 이용찬은 29일 등판까지 3연투를 했다. 구원 투수들은 4연투를 피한다. 그러나 이 감독은 이용찬 출전 여부에 대해서 물음표를 달았다. 이 감독은 "4연투가 쉽지는 않지만, 지켜보시길 바란다. 지금 말하면 재미가 없지 않나"라며 웃었다.
NC는 이날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을 상대한다. NC 타순은 최정원(2루수)-김주원(유격수)-나성범(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애런 알테어(중견수)-노진혁(3루수)-강진성(1루수)-박대온(포수)-정진기(좌익수)다. 선발투수는 웨스 파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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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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