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없는데 돈도 없는 탬파베이…최지만 다시 저니맨 되나
작성일: 2021.11.04 05:3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3일(한국시간) 최지만이 트레이드 이적 대상이라고 짚었다.
매체는 "급여가 많은 사람은 트레이드 대상이다"며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탬파베이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적어도 트레이드 논의가 되고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유명 선수는 오스틴 매도스, 조이 웬들 그리고 최지만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왼손 1루수 최지만을 대체할 확실한 대안은 없지만, 더 강한 장타력을 갖춘 타자를 찾기 위해 자리를 옮길 수도 있다"며 최지만 트레이드 이적에 대한 시나리오를 그렸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대표적인 저니맨이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는데, 현재 소속돼 있는 탬파베이가 그의 4번째 팀이다. 6년 동안 수 차례 팀을 옮겼다. 6시즌 동안 최지만은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2018년 트레이드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41(1107타수 267안타) 50홈런, 173타점, OPS 0.787다. 탬파베이에서 4시즌 동안 주력으로 나섰고, 타율 0.249, 41홈런, 151타점, OPS 0.803을 기록하고 있다. 탬파베이에서 4시즌을 보내며 저니맨 생활을 청산하는 듯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41(1107타수 267안타) 50홈런, 173타점, OPS 0.787다. 탬파베이에서 4시즌 동안 주력으로 나섰고, 타율 0.249, 41홈런, 151타점, OPS 0.803을 기록하고 있다. 탬파베이에서 4시즌을 보내며 저니맨 생활을 청산하는 듯했다.
탬파베이는 스몰 마켓 구단으로 재정이 넉넉하지 않다. 늘 효율을 앞세워 선수단을 구성한다. 그럼애도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는 팀이다. 최지만은 플래툰 1루수로 자리를 하고 있다.
최지만은 지난해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었고, 연봉 조정 위원회를 통해 올해 연봉을 결정했다. 당시 탬파베이는 185만 달러 연봉을 제시했고 최지만은 60만 달러 더 많은 245만 달러를 주장했다. 조정 위원회는 최지만 손을 들어줬다.
2021년 탬파베이 26인 로스터 연봉 총액 규모는 4472만 달러다.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23위다. 최지만 연봉이 탬파베이 26인 로스터에서 5%, 전체 연봉에서 3.38%를 차지한다. 팀내에서 6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고액 연봉자다.
미국 매체들은 내년 최지만 연봉이 350만 달러에서 430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탬파베이 연봉 3위인 마뉴엘 마고가 340만 달러를 받았다. 미국 매체들이 말하는 최지만 예상 연봉 수준의 금액은 탬파베이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최지만이 다시 이삿짐을 싸는 일이 일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