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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선호' 콘테, 토트넘 윙어 큰일났다! 베르흐바인-힐 위기

작성일: 2021.11.03 11:1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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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베르흐바인(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3-5-2 포메이션을 선호하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 밑에서 윙어들이 위기를 맞았다.

토트넘은 2(한국시간)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6월까지다.

콘테 감독은 스리백 전술로 대표되는 지도자다. 유벤투스, 첼시, 인터밀란 등에서도 스리백을 접목시켜 큰 성과를 냈다. 특히, 3-5-2 포메이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토트넘 역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이득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손흥민과 케인은 지난 시즌 인터밀란의 로멜루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보여준 호흡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콘테 감독의 부임으로 위기를 맞은 선수들도 있다. 데일리메일은 올리버 스킵, 해리 윙크스, 델레 알리, 스티븐 베르흐바인, 브라이안 힐 등의 이름을 언급했다.

특히, 베르흐바인과 힐 같은 정통 윙어들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이 매체도 만약 콘테가 인터밀란에서 큰 효과를 본 3-5-2 시스템을 고수한다면 손흥미과 케인을 최대한 활용하고 토트넘을 득점 괴물로 만들 수 있다새로 영입한 힐과 베르흐바인 같은 선수들에게는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베르흐바인은 인터밀란에서 빅터 모제스가 그랬던 것처럼, 더 많은 기회를 위해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야 할 수도 있다. 루카스 모우라도 비슷한 처지지만, 공격수로 뛴 경험이 있음으로 손흥민과 케인을 지원해 줄 수 있다. 어느 쪽이든, 베르흐바인, , 모우라 같은 선수들은 콘테의 계획에 맞추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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