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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REVIEW] 김민재 태클 성공률 100%…페네르바체 3-0 완승

작성일: 2021.11.05 06:5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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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5)가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팀을 탈락 위기에서 구했다.

5일(한국시간) 벨기에 안트베르펜 보사윌스타디온에서 열린 2021-22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D조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으로 3-0 승리를 도왔다.

이날 김민재는 90분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냈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태클을 네 차례 시도해 모두 성공시켰고, 클리어링 4회, 가로채기 2회를 기록했다.

또 3-0으로 앞선 전반 37분엔 코너킥 기회에서 골문을 살짝 넘어가는 위협적인 헤딩슛을 시도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팀이 치른 유로파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고,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데뷔 이후 퇴장 징계에 따른 경기를 제외하면 12경기 연속 선발 출전 중이다.

지난 4경기에서 무려 8실점을 허용하며 1무 3패 부진에 놓여 있던 페네르바체는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고,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공식전에선 12경기 만에 클린시트다.

지난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무 1패로 승점 2점, D조 3위에 머물러 있던 페네르바체는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쌓고 조별리그 통과 희망을 키웠다.

1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가 이날 2위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2-1로 잡으면서 페네르바체와 올림피아코스의 승점 차이는 1점으로 좁혀졌다.

페네르바체는 오는 26일 올림피아코스와 조별리그 다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실상 조별리그 통과 여부가 달려 있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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