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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적' 눈앞 황희찬 "SON 보면서 많은 것 배워"

작성일: 2021.11.05 12:11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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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SNS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은 대표팀 선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를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3(한국시간) “울버햄튼이 1월 이적시장에서 황희찬의 완전 영입을 위한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희찬은 지난 8월 라이프치히(독일)를 떠나 울버햄튼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한 시즌 임대 이적의 형태였다.

황희찬의 적응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지난 912일 왓포드와 4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고, 현재 리그 7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울버햄튼은 조금이라도 빨리 황희찬을 완전 영입할 계획이다. 울버햄튼은 1월 이적시장에서 1400만 파운드(224억 원)를 지불해 완전 영입 조건을 성사시킬 예정이다.

황희찬은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스타일로 플레이하는 걸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가능한 빨리 (영어를) 배우고 싶다. 그러면 동료들, 팬들과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동료들한테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미래가 기대된다고 울버햄튼에서 생활에 대해 밝혔다.

황희찬은 대표팀 선배 손흥민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황희찬은 나는 손흥민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첫 번째는 노력이다. 감독들이 내게 늘 말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매일 꾸준하게 훈련해야 한다. 내가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고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황희찬과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황희찬은 정말 힘들었다. 잔디 상태도 좋지 않았고 날씨도 너무 더웠다.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 우리 머릿속에 군면제에 대한 건 없었다. 오직 금메달만 생각했다. 그 결과 군면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었다3년 전 손흥민과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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