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공식발표]롯데, 코치진 개편 박차…외국인 투수총괄 영입

작성일: 2021.11.06 10:03 고봉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롯데 리키 메인홀드 신임 투수총괄.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코치진 개편의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외국인 투수총괄을 영입했다.

롯데는 내년 시즌 투수총괄(Director of pitching)로 리키 메인홀드(35)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메인홀드 투수총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이너리그의 투수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해 프로 스카우트와 피칭 애널리스트를 경험했다. 2019년부터는 뉴욕 메츠로 자리를 옮겨 마이너리그 피칭 코디네이터와 메이저리그 어시스턴트 투수코치를 맡았다. 또, 2016년부터 약 5년간은 미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투수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메인홀드 투수총괄은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에서의 풍부한 지도자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구단의 투수 운영과 육성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또, 1군과 2군뿐만 아니라 재활군, 드라이브라인 파트까지 총괄하게 됐다.

한편, 롯데는 메인홀드 투수총괄을 영입하며 내년 시즌 투수파트 코치진 인선을 모두 마쳤다. 1군은 이용훈, 임경완 코치가 자리를 유지한다. 2군은 강영식 투수코치, 이재율 불펜코치, 정태승 재활군 투수코치, 브랜든 맨 피칭 코디네이터로 구성했다.

올 시즌을 8위로 마친 롯데는 코치진 개각을 서두르고 있다. 앞서 김평호 1군 주루·작전코치를 영입했고, 외국인 투수총괄을 데려오며 조각을 새로 짜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