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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 "맨시티 PL 우승 5회? 내 개인 기록과 같아"

작성일: 2021.11.06 10:29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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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파트리스 에브라가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맨유와 맨시티는 6일 오후 930(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 맨체스터 더비를 펼친다.

맨유에서 뛰었던 에브라는 맨체스터 더비를 기념해 영국 데일리메일과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나는 맨큐니안(맨체스터 사람)이다라며 자신이 영원한 맨유맨임을 밝혔다.

에브라는 맨유의 마지막 황금기를 함께했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9시즌 동안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1, FA컵 우승 4, 리그컵 우승 3, 클럽월드컵 우승 1회 등 맨유에서만 들어올린 우승컵만 14개나 된다.

에브라는 “(내가 뛸 당시) 첼시를 이기면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리버풀과 경기에서 승리는 적을 무찌르는 것과 같았다. 아스널과 경기에서 이기는 것은 아기에게 이기는 것과 같았다. 하지만, 맨시티와 경기에서 이기는 것은 이웃을 이기는 것에 불과했다. 그들은 타이틀 경쟁자가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에브라가 맨유를 떠난 이유 프리미어리그 판도는 바뀌었다.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체제에서 5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맨유는 2013년 이후 리그 우승을 못하고 있다.

에브라는 나는 맨시티와 같은 수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갖고 있다그들은 지금 맨유보다 훨씬 낫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역사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기 시작하면 달라질 수 있지만 첼시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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