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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와 토트넘이 원하는 블라호비치, 라이벌 아스널도 영입전 참전 가능성

작성일: 2021.11.06 18:3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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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원하는 두산 블라호비치를 두고 아스널이 군침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 토트넘 홋스퍼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원하는 두산 블라호비치를 두고 아스널이 군침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입성해 데뷔전을 치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위한 선수 영입 작업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6일(하국시간) '아스널이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 영입을 위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6천8백만 파운드(1천84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블라호비치는 북런던 더비 라이벌 토트넘이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AC밀란)와 더불어 영입 대상에 놓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데 아스널이 끼어들 것으로 보이면서 자존심 싸움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콘테 감독은 이적료가 비싼 블라호비치 영입에 난색을 보이는 토트넘 구단에 강력한 요청을 했고 긍정적인 기류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아스널도 그냥 두고 보지는 않겠다는 의지다. 주전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어 공격수 재편이 필요하다. 올 시즌 8골로 세리에A 득점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는 블라호비치가 적격이라고 보고 영입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블라호비치를 케시에와 함께 영입 1, 2순위로 놓고 겨울 이적 시장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케시에도 FC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집중 관찰하고 있는 자원이다. 8천5백만 파운드(1천355억 원)은 필요하다.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도 "케시에는 밀란에 잔류하는 것이 좋다. 재계약을 해주기를 바란다"라며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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