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카이스포츠 "맨유, 솔샤르 경질 계획 없다"
작성일: 2021.11.08 20:3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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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잃을 가능성이 없다. 11월 A매치 휴식 이후에 왓퍼드전을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해 여름 '월드클래스' 보강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파엘 바란을 영입해 해리 매과이어의 완벽한 파트너를 데려왔다. 도르트문트에서 제이든 산초까지 영입해 퀄리티가 떨어졌던 측면에 힘을 더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12년 만에 데려오면서 압도적인 화력을 기대했다. 중원에 확실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강하지 못했지만, 이름값은 엄청났다. 적절한 조합만 한다면 압도적이다. 일각에서는 이제야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도전할 수 있다는 희망까지 있었다.
출발은 좋았지만 최근에 경기력이 물음표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 맹활약에 역전승을 했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이 계속된다. 애스턴 빌라와 6라운드부터 6경기 동안 1승 1무 4패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라이벌 매치에서도 무기력하게 0-2로 지면서 리그 6위까지 떨어졌다.
'기브미스포츠' 등 몇몇 매체들이 솔샤르 감독 경질을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위층이 브랜든 로저스 감독과 구두 합의를 했고 타이밍을 볼 거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데이비드 온스테인' 등 유력한 전문가들이 솔샤르 감독 경질에 고개를 저었다. '스카이스포츠'도 솔샤르 감독 유임을 알렸다. 맨체스터 시티에 완패했지만, 토트넘 홋스퍼전 승리와 아탈란타 원정 무승부에 희망을 걸었다.
사실 이렇다 할 감독도 없다. 로저스 감독 부임설이 있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뒤에 우승 경쟁 팀 회복을 원하는 목표와 맞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큰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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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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