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전성기 되찾은 저지의 포부, "10년 뒤에도 양키스맨 할래"

작성일: 2021.11.12 11:15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29)가 '원클럽맨'의 꿈을 전했다.

저지는 12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에서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저지는 올 시즌 148경기에 나와 39홈런 98타점 89득점 6도루 타율 0.287 장타율 0.544 OPS 0.916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잦은 부상으로 120경기 이상 출장한 시즌이 없던 저지는 2017년 이후 처음 30홈런을 넘기며 다시 전성기를 되찾았다. 실버슬러거 수상도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저지는 수상 후 디지털스포츠 플랫폼 파나틱스에 출연해 "양키스에서 현역을 마치는 것은 내 소원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내게 선택할 권리가 있다면 10년 뒤까지 양키스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

저지는 올해가 메이저리그 6번째 시즌으로 내년 말 FA 시장에 나온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최근 열린 메이저리그 단장 회의에서 저지와 장기계약을 논의할 계획이 있음을 시사한 바 있어 저지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계속 입을 가능성은 커보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