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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트, 여성팬과 불륜설…남편 "아내와 성관계 자백받아" 日 보도

작성일: 2021.11.18 15:4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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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트. 출처| 각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의 스타 각트(48)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주간문춘은 17일 "각트가 내 아내와 불륜하고 있었다"는 남편 A씨의 호소를 보도했다.

각트는 지난 8월 건강에 문제가 있다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사이프러스 공화국에서 귀국한 각트는 지병인 신경계 질환이 한때 생명이 위중해질 정도 악화돼 일을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나 일본의 추부 지방에 거주하는 사업가 A씨가 각트가 팬이었던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주간문춘을 통해 "내 아내는 원래 각트 팬이었다. 지난해 7월 4일 그의 생일 인스타그램으로 DM을 보냈는데 각트가 답을 해 메시지를 주고받기 시작했다"며 "여행 중에 아내가 아파서 우연히 휴대전화를 보게 됐는데, 친언니에게 각트의 집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실시간을 보낸 메시지가 남아 있었다. 심지어 아내가 촬영한 각트의 집 사진까지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내를 추궁해 두 사람이 성관계를 가진 사실까지 자백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이후 아내는 각트에게 "이번 일을 남편에게 들켰다"는 문자를 보냈지만, 각트는 답하지 않았다.

남편은 "아내와 성관계를 가진 그를 용서할 수 없다. 그가 망가뜨린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되찾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며 "고통받는 사람을 더 늘리지 않기 위해 법적인 수단까지 불사할 각오"라고 했다.

반면 각트와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비공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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