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주문량 170만 장을 돌파한 NCT.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NCT 정규 3집 선주문량이 170만 장을 돌파, 막강한 NCT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발매되는 NCT 정규 3집 '유니버스'는 선주문 수량만 총 170만 2142장(12월 13일 기준)을 기록, 작년 발표한 정규 2집에 이어 또 한번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뷰티풀'과 '유니버스'를 비롯해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을 만날 수 있는 연합팀 NCT U의 곡들과 NCT 127, NCT 드림, WayV 각 팀의 개성이 담긴 곡까지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타이틀 곡 ‘뷰티풀’은 피아노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삶이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당신은 세상에서 유일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말고, 꿈을 좇아 계속 달려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 쟈니, 태용, 마크, 헨드리, 제노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진솔함을 더했다.

또한 NCT는 음원 공개에 앞서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NCT ‘유니버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새 앨범 소개, 작업 에피소드 등 정규 3집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NCT 정규 3집 ‘유니버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뷰티풀’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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