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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레반도프스키 떠나보내고 홀란드 영입할까…"영입 자금 확보 위해"

작성일: 2021.12.16 15: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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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공격수 개편을 고려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 미래가 불확실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를 떠나보낸 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영입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의 계약은 2023년에 끝난다. 구단은 5100만 파운드(약 799억 원)에 그를 이적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홀란드는 내년 여름 6400만 파운드(약 1003억 원)의 방출 조항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뽑힌다. 올 시즌 24경기서 29골 5도움으로 여전히 훌륭한 득점 감각을 자랑 중이다. 리그에서 16경기 동안 18골 1도움을 기록 중인데, 득점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레반도프스키는 이적 루머에 시달렸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도전을 이어 갈 수 있다는 보도였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과 만났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최고의 팀이지만 미래도 생각해야 한다. 만 33살인 레반도프스키가 노쇠화로 경기력이 떨어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젊고 유능한 공격수가 필요해 보인다. 바로 홀란드다.

홀란드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될 잠재력을 갖췄다. 올 시즌 16경기서 19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분데스리가에서 10경기 동안 13골 9도움으로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다.

계약은 2024년에 끝난다. 그러나 내년 여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방출 조항이 발동되기 때문에 여러 팀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도 홀란드가 팀을 옮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레반도프스키는 떠나보내고 얻은 이적료를 통해 홀란드를 데려올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라이올라 에이전트는 홀란드의 차기 행선지를 두고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같은 강팀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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