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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맨유 스카우트 온 날…포스트 데헤아 7실점 '와르르'

작성일: 2021.12.17 06:0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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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 골키퍼 일랑 멜리에는 차기 프랑스 수문장으로 각광받는 만큼 여러 빅클럽 레이더망에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짐 라울러 수석 스카우트에 이어 골키퍼 스카우트 토니 코튼을 리즈 유나이티드 경기에 파견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영입 단계를 밟은 것이다.

하지만 그날이 멜리에에겐 '잊고 싶은 날'이 됐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 멜리에는 무려 7골을 허용했다.

맨체스터시티가 날린 슈팅은 31개. 하필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계자 앞에서 소나기 슈팅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와 계약 만료가 18개월 앞으로 다가와 있다.

차기 골키퍼로 낙점한 딘 헨더슨 또한 팀에 확신을 심어 주지 못하면서 다음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친 멜리에는 2019년 프랑스 로리앙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임대로 합류했다.

임대 첫해 리즈 유나이티드 주전 골키퍼로서 승격을 이끌었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올해의 리즈 유나이티드 영플레이어로 선정되는 등 인상적인 활약으로 완전 이적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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