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REVIEW] '살라 15호+아놀드 원더골' 리버풀 뉴캐슬 3-1 격파…첼시와 2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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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기고 선두 첼시를 바짝 따라붙었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더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에서 모하메드 살라의 결승골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원더골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리그 5연승과 함께 승점을 40점으로 쌓은 리버풀은 같은 날 에버턴과 1-1로 비긴 선두 첼시와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좁혔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살라는 시즌 15번째 득점으로 2위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와 차이를 6골로 벌렸다.
전반 7분 존조 쉘비에게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끌려가던 리버풀은 단 4분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21분 디오구 조타가 헤딩골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조타는 뉴캐슬 선수들끼리 공중볼을 따내려다가 쓰러진 틈을 놓치지 않고 혼전 상황을 헤딩골로 연결했다. 뉴캐슬 선수들은 충돌 과정에서 반칙이 있었다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어 4분 뒤 살라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사디오 마네가 날린 슛이 뉴캐슬 두브라브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리바운드 됐고, 살라가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마무리했다.
두브라브카 골키퍼에게 막혀 1골 차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던 리버풀은 후반 41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아놀드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뉴캐슬 골망을 갈랐다.
19위 뉴캐슬은 직전 경기 레스터시티전 0-4 완패에 이어 2연패에 빠지면서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같은 시간 선두 첼시는 에버턴과 1-1로 비겼다. 후반 25분 메이슨 마운트가 넣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29분 에버턴 브레이스웨이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첼시는 경기 전 로멜루 루카쿠, 티모 베르너 공격수 두 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공격력 누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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