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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이적 시장서 철수 "지금도 충분히 강해"

작성일: 2021.12.17 11:4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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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도 독일 분데스리가 1위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자신감이 넘쳤다.

회네스 회장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와 인터뷰에서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큰 움직임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아주 좋은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시즌 후반기를 소화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내년 1월 이적 시장 철수 선언이다.

뮌헨은 2013년부터 9시즌 연속 독일 분데스리가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역시 분데스리가 순위표 맨 위에 있다.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는 승점 6점 차로 여유가 있다.

전력 자체가 다른 독일 팀들과 차원이 다르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토마스 뮐러, 르로이 사네, 마누엘 노이어, 킹슬리 코망, 레온 고레츠카 등 공수에 걸쳐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뮌헨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서 물러난 배경이다. 현재 전력만으로도 분데스리가 우승은 어렵지 않고 유럽 정상도 꾸준히 노릴 수 있다.

회네스 회장은 "코로나19로 구단 수익이 줄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흑자를 냈다. 다른 구단은 꿈도 꾸지 못할 액수를 벌었다. 계속해서 합리적으로 돈을 쓸 거다"며 거액의 이적료를 내는 대형 영입은 없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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