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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리버풀에 살라? 우린 케인 있어”

작성일: 2021.12.18 18:1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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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수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해리 케인을 향한 믿음을 보였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콘테 감독 부임 후 리그 3연승을 비롯해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 행진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엔 진정한 시험 무대다. 선두를 다투는 리버풀과 일전을 벌인다.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6연승 행진 중이다. 같은 기간 17골을 넣었고 2골만 내줬다.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다.

무서운 기세의 리버풀을 이끄는 건 단연 모하메드 살라. 리그 17경기에서 15골 9도움으로 경기당 한 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생산 중이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토트넘에도 케인이라는 무기가 있다고 힘줘 말했다.

18일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난 오랫동안 득점하지 못한 공격수와 뛰고 있다. 하지만 내 판단을 변하지 않는다”라며 신뢰를 보였다.

그러면서 “확실히 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에겐 살라가 있다. 하지만 우리 팀엔 케인이 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콘테 감독은 “케인은 월드 클래스 공격수다. 매일 그와 함께하며 세계적인 선수라는 걸 느낀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내가 함께해온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케인은 놀랍고 난 그를 우리 팀에 넣는 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콘테 감독은 “케인이 득점하지 못하더라도 팀에 넣고 싶었다. 그가 있으면 확실히 팀이 강해지기 때문이다”라며 주포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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