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박찬호-김현수 이끌던 1551승 베테랑 감독, 메츠 지휘봉 잡는다
작성일: 2021.12.19 07:4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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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헨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벅 쇼월터를 메츠 새 감독으로 선임한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직접 트위터에 새로운 감독 선임 소식을 알렸다.
쇼월터 감독은 꾸준히 메츠 감독으로 언급된 베테랑 감독이다. 조 에스파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코치, 맷 콰트라로 탬파베이 레이스 코치와 경쟁을 벌였는데, 메츠는 베테랑 감독 손을 들어줬다.
쇼월터 감독은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20년을 보냈다. 1992년 뉴욕 양키스 지휘봉을 잡았고, 4년을 이끌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지휘했다. 김병현이 1999년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면서 한국 선수와 첫 인연을 맺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함께 했다. 박찬호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텍사스에서 뛰었는데, 3년 동안 쇼월터 감독 지휘를 받았다.
2010년부터 쇼월터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이끌었다. 2018년까지 9시즌 동안 치열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경쟁을 만들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볼티모어에서 뛴 김현수도 쇼월터 감독과 함께한 경험이 있다. 당시 철저한 플래툰 운영으로 김현수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감독 성적은 1551승 1517패 승률 0.506이다. 양키스와 애리조나를 이끌 때는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했지만, 텍사스에서는 승률 0.492, 볼티모어에서는 0.494를 기록하며 5할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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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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