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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토트넘, 첼시 수비수 데려온다…"1월에 계약 합의 원한다"

작성일: 2021.12.21 05:4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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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뤼디거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수비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원하는 선수는 첼시의 안토니오 뤼디거(28)다.

축구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0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뤼디거 영입을 위해 더 많은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며 "토트넘이 뤼디거 영입을 설득하려고 한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뤼디거는 첼시의 핵심 수비수다. 2021-22시즌 치른 23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면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는 주전에서 밀렸으나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가 되었다. 

뤼디거는 단단한 피지컬과 뛰어난 스피드로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자랑한다. 주력이 워낙 빨라 상대에게 쉽게 일대일로 뚫리지 않는다. 시야와 패스 센스도 좋아서 빌드업과 동료에게 내주는 능력이 훌륭하다. 

지난 2020-21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이었다. 실제로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스쿼드 11명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투헬 감독은 뤼디거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재계약 과정에서 연봉 협상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주급 9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뤼디거는 주급 20만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시즌이 끝나고 뤼디거와 함께하기 위해서 1월에 계약하길 원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의 영입 책임자는 뤼디거에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얼마나 그를 원하는지 분명히 밝히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라티치 단장과 콘테 감독은 1월 중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엘리트 센터백과 계약하는 걸 원한다. 뤼디거는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 후보다"라며 "스테판 더프레이(인터 밀란), 마테이스 더리흐트(유벤투스)도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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