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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이 너무 비싸" 바르사, 오바메양 영입 손 떼나

작성일: 2021.12.21 14:3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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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주급이 걸림돌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임대 영입을 원한다. 하지만 그의 높은 주급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메양은 최근 아스널에서 징계를 받아 주장직에서 박탈됐다. 코로나19 방역 대책 위반과 지각 등 여러 문제가 누적됐다.

출전은 물론이고 팀 훈련에서도 추방됐다. 지금은 혼자서 운동하고 있다. 사실상 팀 내 자리가 사라졌다.

이런 오바메양을 바르셀로나가 주시했다. 마침 바르셀로나는 공격수가 필요하다. 세르히오 아게로가 심장 질환으로 은퇴했고 멤피스 데파이는 햄스트링을 다쳤다.

맨체스터 시티의 페란 토레스가 영입 1순위지만 예상 이적료가 5,000만 파운드(약 785억 원)다. 재정난에 허덕이는 바르셀로나가 감당하기 힘든 돈이다.

대안으로 찾은 게 오바메양의 임대 영입이다. 아스널에서 가치를 잃은 오바메양을 데려오는데 특별히 큰돈은 필요치 않다. 다만 35만 파운드(약 5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주급이 문제다.

'데일리 메일'은 "바르셀로나는 돈이 없다. 공격수가 필요하면서도 막상 오바메양에게 줄 주급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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