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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도 홀란드 원한다 "빨리 영입해줘"

작성일: 2021.12.21 20:48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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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구단도, 새 감독도 엘링 홀란드에 대한 애정은 뜨겁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홀란드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랄프 랑닉 맨유 감독도 홀란드 영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홀란드는 맨유가 지난 여름부터 줄곧 관심을 드러낸 선수다. 2020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는 76경기 74골로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공격수로서 완성형에 가깝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2000년생으로 아직 성장 가능성도 많이 열려있다.

랑닉 감독과 홀란드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2019년 노르웨이의 몰데에서 뛰던 홀란드를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데려온 인물이 랑닉 감독이다.

당시 랑닉 감독은 레드불 스포츠 디렉터로 일하고 있었다. 때문에 랑닉 감독이 맨유 지도자로 부임할 때부터 홀란드 영입을 포석에 둔 선임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홀란드는 내년 여름 바이아웃이 발동된다. 바이아웃 금액은 6,3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 홀란드의 가치를 고려하면 맨유가 충분히 낼 수 있는 액수다. 다음 시즌 홀란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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