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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 큰 힘! 아이들이 박지성만 보고 있어" QPR도 대만족

작성일: 2021.12.23 04:2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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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이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지도자 교육을 받고 있다. ⓒQPR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박지성(40)은 존재 만으로도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유스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QPR19(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B급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QPR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QPR U-16팀을 지도하면서 크리스 램지(59) 테크니컬 디렉터(기술이사)로부터 전담 교육을 받는다.

QPR은 박지성의 친정팀이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시즌을 뛴 뒤 20127QPR로 이적해 한 시즌을 함께했다. 박지성은 이번 지도자 교육을 통해 2013년 이후 8년 만에 QPR로 돌아왔다.

램지 기술이사는 22QPR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정말 부지런했고 실제 예정보다 더 많은 코칭 세션에 참가했다. 그는 코칭에 정말 열정적이었다. 박지성은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그의 위상을 알지 못할 정도로 겸손함을 보이고 있다. 그의 직업윤리는 한결 같이 뛰어났다고 박지성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성은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로 통한다. 커리어 통틀어 19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맨유에서만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등 13번의 우승을 함께했다.

QPR의 유스 선수들에게도 박지성은 우상이었다. 램지 기술이사는 어린 친구들이 (박지성을 보고) 놀라워했다. 우리는 선수들이 박지성만 보지 말고 훈련에 집중하도록 확실히 해야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박지성은 모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경험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부분을 어린 친구들에게 설명할 수 있다며 박지성의 존재만으로 유스팀에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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