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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성골의 부활 비결은 역시 콘테... “철학 받아들였다”

작성일: 2021.12.24 09:2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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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부활을 꿈꾸는 해리 윙크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부활의 날개를 편 해리 윙크스(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영국 매체 ‘HITC’23(한국시간) ‘토크 스포츠를 인용해 윙크스는 콘테 감독이 훈련에 매우 열정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토트넘 유스팀에서 성장한 윙크스는 쭉 한 유니폼만 입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호출될 정도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최근 행보는 좋지 못했다.

자신만의 명확한 강점을 보이지 못하며 주전 경쟁에서 조금씩 밀려나기 시작했다. 2019-20시즌 리그에서만 31경기를 나서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지만 바로 위기를 맞았다.

팀의 사령탑을 계속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았던 건 윙크스를 향한 의구심이었다. 지난 시즌 리그 15경기로 출전 수가 급격히 줄더니 올 시즌엔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출전 시간도 고작 30.

하지만 콘테 감독 부임 후 기류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벌써 3경기에 나섰다. 특히 지난 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예상을 깨고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특히 1-2로 뒤진 후반 29분에는 손흥민의 동점골로 이어진 예리한 패스를 건네기도 했다.

부활의 비결은 단연 콘테 감독이었다. 윙크스는 콘테 감독에 대해 아주 열정적이다. 원하는 게 명확하다. 우리 모두를 적합하게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열심히 훈련에 임한다. 개인적으로도 팀으로도 향상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달라진 팀 분위기도 전했다.

끝으로 윙크스는 모든 선수가 콘테 감독의 철학과 스타일을 받아들였다. 발전을 계속해 최고의 자리로 올라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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