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손흥민 4G 연속골’ 토트넘, 팰리스 3-0 완파... ‘6경기 무패’
작성일: 2021.12.27 01:49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이 릴레이 골 잔치를 벌이며 3-0 완승을 거뒀다.
리그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 행진을 이어간 토트넘(승점 29점)은 6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반면 팰리스(20점)는 윌프리드 자하의 어리석은 퇴장으로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가 끝났다.
리그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행진을 달리고 있던 토트넘은 3-4-3 전형을 택했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필두로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가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는 세르히오 레길론,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이 나섰고 백스리는 자펫 탕강가,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
3연패 뒤 1승 1무로 반등에 성공한 팰리스는 윌프리드 자하, 조르당 아예우, 우드슨 에두아르코너 갤러거 등을 내세워 맞섰다.
토트넘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2분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발 감아 차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잭 버틀란드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다.
경기를 주도하던 토트넘이 결실을 봤다. 전반 32분 속도를 살린 모우라가오른쪽 측면을 돌파했다. 이어진 크로스를 케인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케인의 리그 2경기 연속골.
기세를 탄 토트넘이 순식간에 차이를 벌렸다. 2분 뒤 모우라-케인-에메르송으로 패스가 연결됐다. 에메르송의 발을 떠난 크로스를 모우라가높이 솟구쳐 오르며 머리로 골망을 갈랐다.

2골 뒤진 팰리스의 추격 의지가 스스로 꺾였다. 전반 37분 산체스와 경합을 펼치던 자하가 신경질적으로 손을 썼다. 이미 경고가 있던 자하는 누적 퇴장을 당했다.
후반 중반 토트넘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9분 모우라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방향만 바꾸며 환호했다. 오프사이드 여부를 두고 VAR 판독이 이뤄졌지만, 득점이 인정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브라이언 힐과 교체하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며 기분 좋은 3-0 승리를 만끽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윤수 기자 yunsports@spotv.net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