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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맨유 감독은? 네빌의 선택은 포체티노

작성일: 2021.12.29 17:0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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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게리 네빌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찍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랄프 랑닉이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뚜렷하다.

랑닉은 올 시즌까지만 맨유를 맡는다. 어디까지나 임시 감독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2년 동안 맨유의 컨설팅을 담당한다.

새 감독을 찾아야 한다. 벌써부터 랑닉 후임으로 여러 인물들이 하마평에 오른다.

네빌은 PSG(파리생제르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얘기한다. 포체티노 언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네빌은 줄곧 포체티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려왔다.

1991년 유스 시절부터 2011년까지. 네빌은 맨유에서만 뛴 전설이다. 누구보다 맨유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기에 목소리에 무게감이 실린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네빌이 또 한 번 포체티노를 맨유 감독으로 강력 추천했다"며 네빌의 인터뷰를 실었다. 네빌은 "맨유는 긴 시간 팀을 맡을 적합한 감독을 찾아야 한다"며 "포체티노가 그런 사람 중 하나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를 잘 아는 사람이다. 나는 항상 포체티노가 팀을 운영하는 방식을 좋아했다. 선수들의 능력치를 최고치로 끌어 올리고 일 처리 방식도 올바르다. 젊은 선수들과 궁합도 좋다. 맨유와 잘 맞는 감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체티노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사우스햄튼,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 감독으로 있었다. 네빌 말대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풍부하다.

하지만 실제로 맨유가 포체티노에게 감독직을 제안할지는 지켜봐야한다. PSG가 쉽게 내줄리 없기 때문이다. 네빌 역시 "포체티노는 지금 PSG 감독이다. PSG에서 잘한다면 맨유가 데려오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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